전주신흥학교 총동문회 개교 119주년 여름수련회 열어

2019-09-01     김명수 기자

전주신흥학교 총동문회는 개교 119주년을 맞아 지난달 31일과 9월1일 아틀간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제17회 여름 수련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택 총동문회장과 김학빈 재경동문회장, 강봉근 호남기독학원장 강봉근, 신일균·정세균·이중길 명예회장, 오공균 고문, 이용규 고문, 이문용 수석부회장, 조재승 신흥고 교장, 이천기 신흥중 교장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온주현 김제 시의회 의장, 김장근 전북 농협 본부장, 조병춘 희현장학회 이사, 등 동문 500여명과 김광수 국회의원, 황인홍 무주군수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은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정영택 회장은 “신흥인의 함성과 우정을 확인하는 자리로 국민과 도민, 신흥동문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신흥학교 총동문회는 매년 여름 1박 2일의 수련회를 통해 동문 간 친목을 다지고 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