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일자리 창출 양성 제과기능사 과정 진행

2019-08-12     이재봉 기자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무주군의 지원을 받아 일자리 창출 양성 컨설팅 사업(제과기능사 과정)을 실시한다. 

12일 기전대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 양성 컨설팅 사업(제과기능사 과정)은 전문화된 강사를 통해 교육생들의 기본 역량 향상을 도모하며 전문화 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은 오는 10월까지이며, 이론교육 12시간, 실습 108시간, 선지지 견학 1번, 제품시연회 1번으로 이루어져 진행되며 교육생은 총 27명이다.

이번 사업은 식품전문 인력 집중 육성을 목표로 마드레느, 파운드케이크, 초코머핀 등의 다양한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교육생들은 전문 인력 발굴 유관기관인 무주군 로컬 JOB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취창업지원 서비스 제공받을 수 있다.  

사업 총 책임을 맡고 있는 조덕현 책임교수(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장)은 “무주군 일자리 창출 양성 컨설팅 사업(제과기능사 과정)을 위해 본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 인력과 보유기술을 아낌없이 활용하여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