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KESM 선정 7개사와 창업지원 협약

- 창업에 필요한 법, 재무, 회계 등 전문가들의 맞춤형 설명회 개최

2019-08-12     왕영관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민간 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정한 케샘(KESM) 7개사와 창업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창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북혁신도시 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욱 기술이사와 KESM 7개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어 창업에 필요한 법·제도 절차에 대해 공사 소속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공사는 내년까지 전기안전관리분야에 250명 이상의 민간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범욱 기술이사는 “민간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추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다각적인 창업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