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법무보호대상자 위한 말복 위문 행사

2019-08-12     김명수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강대천)는 8일과 9일 말복을 맞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자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북지부협의회(회장 이덕현), 교육지원위원회(회장 어혜경), 주거지원위원회(회장 주경태)와 법무보호 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보양식(중식) 위문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틀을 걸쳐 무더운 날씨에도 사회복귀와 안정된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위해 전북지부 법무보호위원들의 뜻을 모아 행사가 이뤄졌다.


이덕현 협의회회장을 비롯한 어혜경 교육지원회장, 주경태 주거지원 회장은 “폭염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전한 사회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더위를 이기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고 위로와 격려를 했다.


강대천 지부장은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깊이 감사하다”고 뜻을 전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