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재창업패키지사업 성공적 마무리

2019-08-08     이재봉 기자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이 전북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진행한 재창업 패키지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8일 기전대에 따르면 재창업 패키지사업은 재창업 또는 비과밀 업종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폐업(예정) 소상공인에게 전문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프로그램은 e-러닝 교육과 영상콘텐츠 제작과정의 전문 강사분 들을 통해 이론교육과 직접 실습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김광진(서비스업)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움을 겪던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대학을 오가며 교육받는 동안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한 기분에 교육이 더욱 즐거웠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전주기전대학에 감사드린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조덕현 단장은 “이번 재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모든 지역민들이 대학의 인프라를 통해 사회문제 등을 해결해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전주지역 뿐만 아니라 나아가 전북지역의 소상공인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겠다 .”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