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의집 삼례생활문화센터 여름방학특강 “여름방학을 부탁해”

2019-08-07     서병선 기자

 


완주군은(군수 박성일) 이달 8월 24일(토)까지 삼례생활문화센터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특강 “여름방학을 부탁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특강 “여름방학을 부탁해”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역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삼례생활문화센터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운영한다.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13시~17시) 운영 중이며 아동부터 청소년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보드게임존, 블록피아, 오물조물 손맛, 누워서 놀자(영화감상), 아쿠아존, 빵야빵야 등 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 관장(길미경)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완주군 학생들이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밴드(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완주문화예술
http://culture.wan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완주=서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