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2019-08-01     이재봉 기자

우석대학교는 1일 전주고용복지+센터에서 ‘전북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 양근상 전주고용복지+센터 소장, 고정수 전주고용복지+센터 팀장, 장우철 전북노인일자리센터장, 김희진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 실장, 최재영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팀장, 최훈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 팀장을 비롯해 수료생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일자리사업계획서 발표 및 우수 교육생 시상, 수료증 수여, 모의면접 및 컨설팅 등으로 진행됐다.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4일 개강한 이 과정은 교육생 15명이 120시간에 걸쳐 기초소양·직무·실무·취업대비 교육 등을 받았다.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은 “앞으로 여러분이 품고 있는 차별화된 생각과 아이디어를 통해 정부의 각종 일자리 사업과 고용정책서비스가 지역 사회 맞춤형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면서 수료생을 격려했다.

한편, 이 과정은 고용노동부 전주고용노동지청과 전라북도,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하고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