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의원, 대한민국 청년의 날 멘토 국회의원으로 위촉

청년의 날 성공적 개최 및 청년정책 개발 위한 활동에 최선 다할 것

2019-07-29     이민영 기자

(사)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9일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열린‘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결의와 다짐으로써 청년정책에 앞장서 온 국회의원을 멘토위원으로 위촉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전주시 ‘갑’, 민주평화당)은 이날 행사에서 청년일자리 활성화 및 청년건강 증진을 위한 입법 및 정책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멘토위원으로 선정돼 위촉장을 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국회 등원 이후 제1호 법안으로 지역의 청년인구 감소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지역인재 의무채용법』과 『2030 청년·주부 국가건강검진법』을 대표 발의하고, 국회 본회의 통과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김광수 의원은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국가 발전의 원동력인 만큼 현실의 장벽에 부딪혀 포기하지 않고 더 큰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청년의 날 멘토위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