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전주효자점 쌀 80포 양노당에 기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에 기여

2019-07-23     이민영 기자

홈플러스 전주효자점(점장 박상곤)은 지난 22일 삼락경노당 등 4곳에 쌀 80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임직원들이 주기적으로 이웃돕기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일환으로써 이뤄졌다.

홈플러스 전주효자점은 매년 요양원, 복지관, 현혈의 집, 사랑의 밥차, 푸른환경 가꾸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점검을 하고 있다.

박상곤 지점장은 “이번 어르신들 방문은 사랑의 쌀 80포를 전달했습니다. 적은 성품이지만, 어르신이 맛 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방문해 마음이 흐뭇합니다”고 인사했다,

박 지점장은 “우리 홈플러스 전주 효자점은 소재지인 전주 지역사화와 함께 하는 홈플러스임을 슬로건으로 삼아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언제나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