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승합차 화재 잇따라
2006-06-08 최승우
이 화재로 승합차를 모두 태워 24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운전자 신씨 와 승객들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8일 오후 1시10분께 익산시 왕궁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77km(순천기점)지점에서 윤모씨(50)의 서울 81루31XX호 프레지오 승합차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승합차를 모두 태워 24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이 일부구간이 지·정체 현상을 빚었다./최승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