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전주점, 진도모피 역시즌 특가전…최대 70% 할인

2019-07-10     고영승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오는 14일까지 6층 이벤트 홀 및 3층 본 매장에서 모피와 아우터 등 겨울철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진도모피 역시즌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진도모피 ‘역(逆)시즌 기획행사’로 밍크재킷, 코트, 베스트 등 인기 이월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우바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는 기간 중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 증정과 200만원이상 구매 시 세탁권 증정, 400만원이상 구매 시 밍크 쁘띠머플러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여성패션 손동광 파트리더는 “뜨거운 한여름에 진행하는 역시즌 모피행사를 통해 협력회사의 재고 부담을 덜고 소비자들에게는 평소 구매를 망설였던 고가의 모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