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 부어주기’운동을 전개하는 김재덕 발행인

장애인문화신문 ‘사랑과 나눔’의 릴레이 캠페인

2019-07-01     이민영 기자

장애인문화신문(김재덕 발행인)은 ‘맑은 물 부어주기’ 운동을 전개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전개하기로 했으며 사랑과 나눔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전개해 더 많은 시민이 동참하도록 했다.

김재덕 발행인은 “장애인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사회에 발을 내딛도록 격려하고, 비장애인에게도 희망과 용기, 자신감을 불어 넣는 사회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아름답고 맑은 물을 부어주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1일 오전 이 프로그램의 진행에 남궁숙 지니미디어 대표(장애인문화신문 복지사업단장)를 위촉했다. 맑은 물 부어주기 캠페인은 개인이나 기업이 3가지 물품을 후원해 그 수익금으로 장애인의 복지을 위해 지원하도록 했다.

최근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이 너무도 힘들고 어렵다고 해 장애인문화신문이 솔선수범 해 적은 물품이지만 나눔의 기회를 갖고, 후원하는 기업에게 특별한 이볜트로 네이버TV, 페이스북, 유튜브 등 매스미디어에 홍보의 기회를 갖게 하고, 후원한 물품은 인터넷 싸이트 및 경매를 통해, 또는 장애인문화신문 매장 판매를 통해 ‘사랑과 나눔’이 있는 맑은 물 부어주기 기금으로 사용한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