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전북본부, 어린이 교통안전 위한 ‘안전물품’ 전달

2019-07-01     고영승 기자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호경)는 1일 전주 용덕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안전물품은 투명우산과 교통안전 옐로카드로 한국도로공사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특별 제작했다.

또 전북본부는 사옥 인근에 위치한 반월초등학교와 조촌초등학교 등에도 교통안전물품을 각각 전달했다.

이호경 본부장은 “미래 교통문화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영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