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련 (유)세진에스시 대표, ’건설의 날‘ 국무총리 표창 받아

건설발전 기여, 사회공헌과 신뢰도 높아

2019-06-21     이민영 기자

김태련 대표((유)세진에스시)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유주현)이 주관하는 건설의 날 행사에서 ‘2019 건설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대표는 정읍 출신으로 건설분야(골조 등)에 종사한 지 20여년 만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그는 건설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각 분야의 사회공헌과 신뢰도 제고에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련 대표는 “큰 표창을 받게 돼 어깨가 무겁다. 항상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면서 살아란 뜻으로 알겠다”며 짧은 소감을 남겼다.

김대표는 1999년 (유)덕천산업개발 전무이사를 시작으로 기업의 임원이 돼 현재 (유)세진에스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정읍시민장학재단 장학금, 신흥중학교 장학금, 천주교 효자성당 쌀 기증, 평화1동 이불기증 등 크고 작은 나눔과 기부 활동을 해 주위의 칭송을 받았다. 그동안 김대표는 국토부 장관 표창을 비롯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표창, 전주시장 표창, 정읍시장 표창 등 지역 기관과 단체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그는 2000년부터 골재생산산업을 하면서 최상의 제품을 납품해 국도 1호선 확장공사, 호남고속철도 공사, 전북혁신도시 공사 등 현장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