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의원, 화훼산업진흥을 위한 토론회 개최

유통채널 확대로 생활 속의 화훼 소비문화 구축 필요

2019-06-19     이민영 기자

침체 된 화훼산업을 촉진시키기 위해 농민과 대·중소기업, 정부와 화훼인이 새로운 차원에서 화훼산업을 진흥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에 국회 정운천 의원(바른미래당, 전주시 ‘을’)은 19일, ‘화훼산업 진흥을 위한 유통채널 확대 및 소비촉진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백재현 의원, 유성엽 의원, 정재호 의원 등 4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화훼협회와 (사)한국농어촌빅텐트 주관으로 진행됐다.

정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화훼 농가와 관련 업계,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각적인 화훼 소비촉진 방안들이 정책적으로 입안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