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랑장학재단, 체육꿈나무 21명에 격려금 610만원 전달

2019-06-19     임재영 기자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은 1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체육 꿈나무 격려금 증서 수여식’과 함께 21명의 체육꿈나무들에게 격려금 61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입상한 ▶검산초(배드민턴) 임예원, ▶월촌초(검도) 김윤우 ▶김제여중(수영) 김채린 ▶김제여중(배드민턴) 성제은 외 1명, ▶김제초(하키) 박세진 학생 외 15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이번 체육꿈나무 격려금은 초등학생에게는 20만원, 중학생에게는 3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관계자는 “좋은 성적을 거둔 관내 체육꿈나무들과 뒷바라지에 힘쓴 교사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하고, 미래 비전을 세우고 김제 발전을 이끌어 갈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