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너싱홈, 홀로노인 초청 사랑의 음악회 성료

2019-06-18     김종준 기자

노인요양전문시설인 우리들너싱홈(이사장 최재풍)은 18일 지역 홀로노인을 초청해 제41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공연은 조촌·경암동 등 관내 50여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사랑의 음악회로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으며,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식사와 소정의 선물도 함께 전달됐다.

우리들너싱홈은 지난 2009년 개원 이후 매분기마다 관내 어르신을 위한 초청음악회와 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70여명의 임직원들은 입소어르신의 개별특성에 부합한 최상의 재활 및 케어 서비스로 존엄케어를 실현하고 있다.

그 결과 2018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로 했다.

최재풍 이사장은 “경노효친 사상의 실천을 위해 어르신을 위한 나눔을 통한 사회환원이라는 가치이념을 실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어르신을 위한 노인요양전문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