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상동지구대,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2019-06-12     김진엽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 상동지구대(대장 이철수)가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동지구대는 마을회관과 아파트 단지 등을 방문해 노인층을 대상으로 최근 피해사례와 주요 수법 등을 수록한 전단지를 배부하며 대처요령과 신고요령을 중점 안내하고 있다.

이철수 지구대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로 금융정보를 묻는 것은 보이스피싱”이라며 “비슷한 전화를 받았을 경우는 끊는 게 제일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