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행정위, 사업현장 방문활동

2019-06-12     김영무 기자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백영규 의원)가 12일 2019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포함된 사업현장 3곳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위원회는 이날 서신동 소재 서부권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사업예정지와 시설 현대화 및 공간 확충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인 전주승화원을 찾은 데 이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 중인 서학동예술마을을 방문하여 현장 확인 및 사업설명을 듣는 등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펼쳤다.
행정위원회 백영규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현장활동을 통해 확인한 내용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살펴 안건심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백 위원장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관한 안건은 현장활동을 통해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생생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