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송상준, 박윤정 의원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

2019-05-27     김영무 기자
     
 

전주시의회 송상준 의원과 박윤정 의원이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회 등이 공동주관하는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에서 지방의회부문 효행우수시의원과 우수지식인 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 제10대 후반기 전주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4선의 송 의원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경로효친사항을 계승발전하기 위하여 효행 실천에 앞장서며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송 의원은 “당연한 도리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되어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윤정 의원도 지방의회부문 2019 우수지식인 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발굴에 앞장서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시행하기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