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 수상

2019-05-24     왕영관 기자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이 지난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 시상식에서 ‘축협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종교 등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공헌한 국내 오피리언 리더를 선정하고 그 공을 차하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상이다.

김창수 조합장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고 분발하라는 뜻으로 주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내실경영으로 전국 1등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또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소득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수 조합장은 지난 2017년 전국새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정부포상인 ‘새마을훈장 근면장’ 수상과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농축산업 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평소 이웃사랑 실천과 농축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