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취약농가 주거환경 개선

2019-05-22     왕영관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과 남원시지부(지부장 박노현),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 농촌현장지원단은 22일 남원시 주천면, 대강면에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전북농협은 지난해 3월부터 ‘농촌현장지원단’ 운영을 통해 돌봄 어르신 중 취약 농가를 선정해 종합전문상담사의 말벗서비스 등 정서적 위로는 물론 지역봉사단체와 연계해 도배, 당판, 페인트 등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