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찾아가는 실종예방 홍보활동 호평

2019-05-19     김진엽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종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과 예방교육 등 홍보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18세 미만 아동과 치매노인 등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을 사전에 등록하고 실종 시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할 수 있는 제도이다.

양현식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각종 축제장 등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에서 범죄예방활동은 물론 경찰이 준비한 기념품 제공과 함께 경찰장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