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2019 글로벌 신(新)한국인 대상’ 수상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10일 국회의사당 본관 3층 귀빈실에서 열린 2019 글로벌 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 우수 국회의원 의정 대상 부문 대상자로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이번 시상은 대한뉴스와 혁신 리더스 포럼에서 주최하는데, 안 의원은 의정활동과 공약이행률, 미래통찰력 및 비전제시, 기술·경영혁신 및 사회기여도 등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호영 의원은 “주민들이 국회와 지역을 오가며 열심히 활동한 것이 수상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항상 부족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마음가짐,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의견을 듣겠다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지난 해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3년 연속 우수의원 선정(2016∼2018년), 19건의 법률 제개정안 대표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올해에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7건의 법률안 대표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