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전북총국, 2018 연도대상서 다수의 상 수상 쾌거

-전주농협 개인 부문 수상자 전국 최다, 상관농협 사무소 부문 수상

2019-04-25     왕영관 기자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25일 대전 유성구 소재 ICC 호텔에서 열린 ‘2018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15명과 사무소부문 1곳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개인 부문 수상자는 ▲박종현 상무(전주농협) ▲최혜경 과장(전주농협) ▲정승만 계장(전주농협) ▲이계순 지점장(전주농협) ▲박양호 지점장(전주농협) ▲서동경 주임(전주농협) ▲이혜숙 계장(전주농협) ▲임재석 지점장(전주농협) ▲김혜원 과장(전주농협) ▲최진영 과장대리(장계농협) ▲정미교 팀장(정읍농협) ▲이항복 단장(무주농협) ▲최선희 과장(익산농협), ▲이서윤 계장보(상관농협) ▲강미현 과장보(익산농협) 등이다.

특히 개인부문 수상 15명 중 9명이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 직원으로 전국 최다 배출 농협이 됐다. 

또 사무소 부문에서는 상관농협(조합장 이재욱)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숙 총국장은 “NH농협생명보험에서는 농업인의 노후 보장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보험 사업추진 능력이 우수한 직원들을 매년 연도대상을 시상하고 있다”며 “내년 시상식에는 전북에서 더 많은 수상자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