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초청으로, 이낙연 국무총리 완주군 방문 예정

25일, 봉동 수소연료전지 센터 및 현대차 전주공장

2019-04-22     이민영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초청으로 이달 25일 완주군을 방문한다.

안 의원에 따르면 이낙연 총리는 당일 오전 11시부터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연이어 방문할 예정이다.

안호영 의원은 “평소 완주군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 총리에게 방문을 건의했고, 총리도 흔쾌히 이를 받아들였다”며, “이번 총리 방문이 향후 완주군 수소경제 발전 및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완주군 수소경제 현황, 수소 연관 생산품 시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북방문은 3월초 안호영 의원의 적극적인 방문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