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스카우트 안티폴로연맹 임원 등 부안 방문

2019-04-22     홍정우 기자

부안군은 필리핀 스카우트 안티폴로연맹 임원 및 안티폴로지역 육성단체대표단이 지난 17~18일 이틀간 부안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스카우트 안티폴로연맹 임원 및 대표단은 2021년 프레잼버리와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리는 스카우트 성지로서 부안을 방문했다.
이들은 잼버리 영지를 시작으로 카누, 카약, 암벽등반 등 수상산악과정활동장으로 개발 예정인 직소천과 청자박물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을 탐방했으며 청자만들기, 보트체험 등 문화체험활동을 하면서 큰 기대감을 보였다.
안티폴로연맹 관계자는 “부안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지라는 것만으로도 스카우트인들에게 큰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5만여 명의 스카우트들이 활동할 영지를 보고 과정활동을 체험해보니 아름다운 경관과 전통적인 멋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