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 현장 방문활동

2019-04-21     김영무 기자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형배 의원)는 지난 19일 전주 한옥마을 내 문화시설을 시찰하고 운영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활동은 한옥마을 내 새로운 문화행사 개발을 위해 각 문화시설의 고유 콘텐츠에 맞는 전주한옥마을 절기 축제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한옥마을 내 문화시설을 시찰하며 행사 추진계획과 운영 상황에 대한 점검을 나선 것이다.
문화경제위원회 의원들은 "전주한옥마을 절기축제가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문화시설 절기 축제를 통해 전주한옥마을이 다시 한번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주목받기를 바란다”며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만족하고 한옥마을과 어울리는 양질의 문화행사로 지속가능한 한옥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