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자위, ‘일자리 통합 워크숍’ 개최

2019-04-18     고영승 기자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이원택 전북도 정무부지사·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는 18일  ‘2019년 전북지역 일자리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고용노동부 정영상 전주지청장, 전북도 김미정 일자리정책관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및 학계, 산업체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해 최근 고용상황과 일자리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정영상 지청장은 ‘전라북도 일자리문제 대응방향’ 특강을 통해 역량있는 일자리기관 육성 등 자치단체가 일자리 중심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인자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중앙과 지방, 정책과 현장이 서로 협력해 일자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출발점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고영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