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일반고 학생 대상 주말강좌 프로그램 운영

2019-04-15     이재봉 기자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기초직업분야 교육을 받고자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말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5일 기전대에 따르면 일반고 대상 주말강좌 프로그램은 학생의 적성을 고려한 제과제빵과정, 반려견관리과정, 커피바리스타과정 총3개 과정을 지난 13일 토요일부터 12회차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일반고 대상 주말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적성을 개발하고 멘토링을 진행하여 일반고 학생의 진로설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전주기전대학 커피바리스타과정 과정을 운영하는 신혜경 교수는 "주말강좌를 통해 일반고 학생들이 자기의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주기전대학은 일반고 대상 주말강좌 이외에 고3 수능이후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적성 맞춤 교육,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