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자원봉사자, KTX 김제역 정차 촉구 결의대회 및 소양교육

2019-04-15     임재영 기자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정창섭)는 15일 고용복지공동교육관에서 150여명의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KTX 김제역 정차 촉구 결의와 함께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1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KTX 김제역 정차, 시민의 힘으로 이루어 냅시다’라고 외치며, 김제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호남선 KTX 김제역 정차를 강력 요구했다.

이어 자원봉사센터 운영지침 주요 개정사항의 기본교육에 인권보호 교육이 신설됨에 따라 자원봉사 현장의 인권보호를 테마로 교육을 진행했다.

정창섭 센터장은 “김제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KTX 김제역 정차를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