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택 김제시의회 의원 대표위원 선임, 결산검사 나서

2019-04-13     임재영 기자

 

김주택(사진, 요촌·교월동) 김제시의회 의원이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돼 전직공무원 2명과 함께 세입·세출·기금 및 재무제표, 금고 등의 결산 검사에 나선다.

김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부족한점이 많지만 대표위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예산이 당초 승인된 목적대로 집행이 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사례는 없는지 면밀히 검토해 이번 결산검사가 김제시의 재정혁신과 건전재정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는 이달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