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그룹(유태호 대표이사), 제6회 전북장애인 문화한마당 200만원 후원

장애인 복지와 문화에 관심, 훈훈한 소식 전해

2019-04-08     이민영 기자

HS그룹((주)희성산업, 대표이사 유태호)은 지난 8일 제6회 전북장애인 문화한마당 행사에서 주최 기관인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정호영)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는 기업정신으로 HS그룹을 경영하는 유태호 대표는 친환경 산업 육성과 더불어 지역 인재양성과 사회복지 분야, 소아 암환자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 사회 공헌을 해 왔다. 유 대표이사는 이번 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북지역 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문화 한마당 행사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주최 기관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에서 오는 17일 개최되는 전북장애인 문화한마당 행사는 전북 부안 출신 트로트 가수 진성 외에 오로라, 지혜 등 다수 가수의 공연과 함께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하모니카반 이용자들의 공연 등으로 장애인과 지역사회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