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종합건설 양원규 대표, 임실군에 애향장학금 200만원 기탁

2019-04-01     문홍철 기자

㈜비전종합건설 양원규 대표이사는 1일 임실군수실을 방문해 (재)임실군 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 민 군수에게 애향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양원규 대표는 “지역인재 양성은 임실군의 미래이고, 지역발전의 디딤돌이다”면서“올해 고향사랑을 실천한 첫 기부를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꾸준히 기탁하겠다” 고 밝혔다.

심민 이사장은 “이렇게 물심양면으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의 깊은 뜻을 잘 새겨 지역 우수인재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임실군애향장학회는 35억1300여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해 그동안 1천400여명의 학생들에게 21억원의 애향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인재 양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임실=문홍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