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도공 사장, 전북 방문…현장경영활동 실시

- 전북본부 직원과의 소통 및 따뜻한 동행 위한 현장경영 일환

2019-03-20     고영승 기자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20일 전북본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북본부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사장은 전북본부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겨울철 고속도로 제설작업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이강래 사장은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와 교량 및 작업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휴게소 먹거리 표준화 및 요금수납원 자회사 전환, 청렴도 향상 등 전 직원 모두가 합심 노력해야한다”며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선포한 5대 국민약속의 적극적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월 14일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사람을 위한 미래 교통서비스 기업 달성을 위해 안전, 소통, 신뢰, 선도, 혁신 등 5대 국민약속과 20대 실천과제를 선포한 바 있다.
고영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