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아파트 건설현장서 40대 근로자 추락

2019-03-18     김명수 기자

18일 오전 11시 10분께 부안군 한 아파트 건설현장 16층 높이에서 환기구 작업 중인 김모(43)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는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모 착용 여부 등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