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예결위원장 및 위원 선임

2019-03-14     임재영 기자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14일 제226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김복남, 부위원장에 고미정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복남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2019년 첫 추경 예산안 심사의 중책을 맡은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사업의 시급성 및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복남 위원장을 비롯 부위원장에 고미정 의원, 위원에 김영자(마선거구), 유진우, 서백현, 정형철, 오상민 의원 총 7명으로 구성했으며, 14일부터 18일까지 576억 재원의 2019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한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