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찾아가는 양성평등 특강

2019-03-07     이재봉 기자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이윤애)는 지난 6일 고창군과의 협업으로 고창군민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양성평등 특강'을 개최했다. 

고창군 여성회관 수강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은 여성과 남성이 서로의 차이를 차별이 아닌 다양성으로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도록‘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정선주 소장(정선주심리상담연구소)이 강의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윤애 센터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교육을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양성평등 사업의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