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학여행 팸투어단 고창방문

2007-11-16     전민일보
중국 팸투어단이 수학여행 상품개발을 위해 고창을 방문해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체험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군에 따르면 중국의 상해시, 강소성, 산동성 등 수학여행담당자와 관광업체 관계자 26명이 14일부터 15일까지 고창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고창읍성과 고인돌유적지, 선운산도립공원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들은 중국의 수행여행단 코스 개발 차 고창을 방문하여 세계문화유산 고창고인돌유적과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선운산도립공원, 유비무환의 고창읍성 등을 둘러보았다.
투어단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고창에 대해 중국 학생들이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