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신대용 의장,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영광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 등에 크게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2019-03-05     문홍철 기자

임실군의회 신대용(사진)의장이 지방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 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1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5일 군 의회에 따르면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조선일보사가 후원한 의정활동평가에서 신대용 의장이 ‘제11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신 의장은 저소득 주민 생활 안정 지원 방안 마련 및 현실에 맞는 가축분뇨 관련 법령 개정 등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법안 제·개정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 했다.

또한 신 의장은 풀뿌리 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와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점도 인정됐다.

특히. 신 의장은 6,7,8대 3선 의원으로서 임실지역 최대 문제로 떠오른 토양정화업 변경 등록과 관련해 불철주야 동분서주하며 사태 해결을 위한 군민의 대변자역할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점도 크게 인정돼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대용 의장은 “이번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은 오늘도 우리 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료 의원들과 함께 받는 상이다”면서“앞으로도 ‘열린의정, 으뜸의회’ 실현을 위해 동료 의원들과 더불어 더욱더 주민들에게 다가가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으로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