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 실시

2019-02-25     왕영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박종만)는 25일 지역본부에서 ‘2019년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공사는 혈액 부족 문제 해소에 동참하고 사랑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겨울철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30여명 임직원이 적극 참여했다.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 전북혈액원과 단체헌혈 협약을 맺고 매년 정기적으로 2회에 걸쳐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