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김성진 정보관, 전북청 베스트정보관 선정 ‘영광’

2019-02-23     문홍철 기자

임실경찰서(서장 박주현)정보보안과에 근무하는 김성진(사진)정보관이 전북청에서 주관한 2018년 4분기 베스트 정보관(정책분야)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성진 정보관은 지난 23일 완주 상관리조트에서 열린 정보경찰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정보수집과 시위현장대응능력, 정책발굴 등에 크게 기여해 전북청 베스트 정보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번에 베스트 정보관으로 선정된 김 정보관은 평소 근무 시 동료 직원과의 원활한 소통을 토대로 업무 등을 펼쳐왔다.

또한 집회 시위 현장에서의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함께 고민하며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정보관으로서 정평이 나있다.

여기에 정부정책시행과 발굴 등 분야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올려 이번에 전북청 베스트정보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과 관련 김성진 경위는 “이번 정보관 선정이 개인 능력보다는 동료들의 도움이 무엇보다 컸다”면서“수상을 계기로 나태하지 않고 더욱 더 발전하는 근무자세 확립으로 항상 국민과 함께하는 봉사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임실=문홍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