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중앙지구대 농촌마을 CCTV 일제점검

2019-02-20     김진엽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 중앙지구대(대장 김희성)가 관내 농촌마을에 설치된 방범용 CCTV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문안순찰과 병행해 해당마을 CCTV의 화소가 낮거나 고장 장비는 마을이장과 협의해 교체 또는 수리를 실시함으로써 빈집털이 및 농축산물 절도, 실종사건 등을 미연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중앙지구대는 점검을 통해 장비 관리에 따른 주의사항을 교육함은 주민들이 원하는 순찰시간과 지점을 순찰노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희성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방범시설에 대한 정비와 더불어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청취하고 반영하는 공감치안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