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광활면 청년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

2019-02-16     임재영 기자

김제 광활면 청년회(회장 이석권)는 지난 15일 광활초등학교 제71회 졸업식에 참석, 모범 학생 2명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석권 청년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어 이번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히고,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활면 청년회는 지난해 8월 출범한 단체로 이번 장학금 전달 외에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추진 등 평소 청년의 보탬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