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여경협 전북지회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2019-02-15     고영승 기자

김지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15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김지혜 회장과 함께 도내 여성기업인들은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적극 동참, 텀블러 사용을 인증하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환경운동단체)가 시작한 환경정화 캠페인으로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머그컵이나 텀블러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인증하고 다음 동참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지혜 회장은 다음 챌린저로 이근재 (사)메인비즈협회 전북연합회장, 이동근 (사)이노비즈협회 전북지회장을 지목했다.
고영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