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원지사, ‘사랑 愛너지 봉사 활동’

2019-02-07     왕영관 기자

 한전 남원지사(지사장 정관영)는 지난 달 31일 남원시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 愛너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전 남원지사 노사 간부 등 10여 명이 참여해 저소득 취약 계층 10가구에 이불과 라면 등을 전달하고, 안전한 전기사용법 및 전기요금 절감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정관영 지사장은 “한전 사회봉사단의 슬로건인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을 항상 실천하려고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