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298회 임시회 개최

2019-01-30     홍정우 기자
부안군의회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해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특히 3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장은아(부안읍 ․ 행안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안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부안군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장은아 의원은 “부모에게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능동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부안군에서 아직 운영되지 않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도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보육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고 영유아 양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종합 인프라를 구축해 종전의 육아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31일 조례안 등을 의결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