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격포파출소, 블랙박스 장착 자율방범대 협업치안활동

2019-01-30     홍정우 기자
부안경찰서 격포파출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범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격포공용터미널 입구에 이동용 블랙박스를 장착한 격포자율방범대 차량을 배치해 협업치안 강화를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격포파출소는 금융기관 및 편의점 등 취약요인을 점검해 범죄예방 및 현장대응역량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해 취약지역 위주 근무지정을 통한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 및 112 즉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