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행복드림반, 생활불편 해결사 역할 톡톡

2019-01-29     홍정우 기자
부안군 행복드림반이 연초부터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의 생활불편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부안군 행복드림반은 전담인력 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기, 수도, 소규모 집수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7년 357건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했으며 지난해에는 493건으로 전년 대비 해결건수가 38%나 증가했다. 
올해도 지난 28일 기준으로 160건을 처리했다.
특히 행복드림반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거동불편자에게 LED 리모컨 전등 설치 사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