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장·법사랑 전주연합회 보호시설 응원 방문

2019-01-23     이지선 기자

 전주지방검찰청(검사장 윤웅걸)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전주지역연합회(회장 이선홍)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보호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22일 전북청소년자립생활관(관장 이혜성)에 따르면 윤웅걸 검사장과 최찬욱 법사랑위원 연합회 상임부회장은 전북청소년자립생활관, 천사의집 등 시설을 방문해 청소년을 위로·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법사랑 보호관찰협의회 임원과 위원들이 함께했다.
 
윤웅걸 검사장은 “청소년은 사랑을 주는 만큼 성장한다”며 “포기하지 말고 정성으로 키우자”라며 격려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혜성 관장은 “검사장님과 연합회, 보호관찰 협의회의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청소년으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이지선기자